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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기기 및 키오스크 전문기업인 포스뱅크는 1월17일~18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포스뱅크 공모주 청약방법, 수요예측 결과, 상장일, 주관사, 공모가 등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고, 향후 전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포스뱅크 공모주 청약방법
포스뱅크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주관사 하나증권의 편리한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공모주에 참여해보세요. 아래는 모바일 앱 "하나1Q"를 통한 공모주 청약 방법입니다.
1. 모바일 앱 "하나1Q" 다운로드
먼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하나1Q"를 검색하여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계좌가 없다면 앱 내에서 비대면 계좌개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앱 > 뱅킹/자산 > 이체 > 은행연계 계좌이체
앱에 로그인한 후, 뱅킹/자산 메뉴에서 이체를 선택하고 은행연계 계좌이체를 진행합니다. 연계계좌가 없다면 하나1Q계좌로 청약에 필요한 금액을 이체합니다.
3. 앱 > 트레이딩 > 청약 > 공모주(채권) 청약
다음으로 트레이딩 메뉴에서 청약을 선택하고 공모주(채권) 청약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4. 청약 > 공모주
포스뱅크의 공모주를 원하는 종목으로 선택합니다.
5. 청약상세정보 > 청약하기 클릭
상세정보를 확인한 후, 청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6. 공모주 청약신청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청약신청 수량(청약증거금), 환불/입고계좌(선택), 투자설명서 확인 및 동의에 체크합니다.
7. 청약신청 > 확인
입력한 정보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청약을 신청합니다. 투자설명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청약함을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포스뱅크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및 공모가
포스뱅크, 금융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 기업은 1월 5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2104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하며, 총 9억3340만2000주를 신청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약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희망밴드 상단을 뛰어넘은 최종 공모가
이번 수요예측을 통해 나온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들은 참여 건수 기준으로 98.24%를 기록, 투자자들이 포스뱅크의 성장성과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뱅크의 공모금액은 270억원으로 예상되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684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포스·키오스크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떠오르는 포스뱅크가 얼마나 큰 주목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로 평가됩니다.
포스뱅크 공모주 주요 일정
포스뱅크는 1월 17~18일에는 일반 청약을 거쳐 1월 29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포스뱅크 현황 및 전망
주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초기에도 회사는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관련된 최근 현황과 전망을 알아봅시다.
긍정적인 시장 반응과 예상 수요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 초에도 관심을 받는 IPO 시장에서, 포스뱅크는 견조한 실적과 사업 경쟁력으로 따따블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수요예측에 따르면 총 2104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9억3340만2000주를 신청했으며,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수치로 평가됩니다.
실적과 사업 경쟁력
포스뱅크는 글로벌 포스 유통사의 공식 벤더로 등록돼 미국·유럽 등에 제품을 공급 중이며, 2021년부터 해외 매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602억원, 영업이익 9억원에서 매출액 904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사업 확장을 위한 노력과 계획
포스뱅크는 앞으로 안드로이드 포스 'ACT', 올인원 포스 'MINT', 하이엔드 포스 'Mazic'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모바일 포스 및 테이블 서비스 포스 등 제품군 확장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장 우려에 대한 포스뱅크의 입장
포스뱅크의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약 30%이며, 상장 1개월 뒤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지분이 풀린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뱅크는 자사의 경쟁력과 FI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상장 후 1개월 이내 의무보유가 풀리는 기관은 2곳에 불과하며, 당사와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며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증권가도 포스뱅크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외식업 트렌드의 변화와 결제 다양화로 시스템 고도화가 이뤄지면서 포스뱅크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뱅크의 IPO는 높은 수요와 기대 속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성장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신중한 분석과 함께 자신만의 판단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