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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플랫폼 1호 상장 기업인 블루엠텍이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는데요. 12월4일부터 5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합니다. 그리고 12월13일에 상장을 합니다. 오늘은 블루엠텍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상장일, 주관사 등 기본 정보를 알아보고 기업현황과 전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블루엠텍-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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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 공모주 주요 정보

 

 

블루엠텍 공모주 주요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공모 정보

 

- 총공모주식수: 1,400,000주

- 액면가: 100원

- 상장공모: 신주모집 1,400,000주 (100%)

- 희망공모가액: 15,000원 ~ 19,000원

- 확정공모가: 19,000원

- 공모금액: 26,600억원

- 주관사: 하나증권, 키움증권

 

◈ 공모청약일정

 

- 수요예측일: 2023.11.22 ~ 2023.11.28

- 공모청약일: 2023.12.04 ~ 2023.12.05

- 납입일: 2023.12.07

- 환불일: 2023.12.07

- 상장일: 2023.12.13

 

 

 

◈ 수요예측 결과

 

- 기관경쟁률: 582.24

- 의무보유확약: 0.02%

 

◈  신규상장

 

- 신규상장일: 2023.12.13

- 현재가: -원 (%)

 

블루엠텍-공모주

 

 

블루엠텍 공모주 분석

 

블루엠텍-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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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입니다.
  • 2023년 12월 1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 공모가는 19,000원입니다.
  •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582.24였습니다.
  • 의약품 유통 시장은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사업현황

 

 

 

1.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단순한 전문의약품 유통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넘어서 공급자와 소비자인 제약사 병의원에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인 의사는 진료, 공급자인 제약사는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의약품 유통 전 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3. 또한 당사는 상품판매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구축된 의료기관, 제약사 및 의료기기 제조사 대부분이 참여하는 플랫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에코시스템을 완성하고, 명실상부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신규사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블루엠텍 재무정보

블루엠텍-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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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렘텍 향후 전망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신규사업을 통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투자 의견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신규사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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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례상장 투심 우려에도 선방

 

파두 사태로 인해 블루엠텍의 공모 과정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블루엠텍이 성장성평가특례상장, 이른바 테슬라 상장 트랙을 밟고 있어서입니다. 블루엠텍은 특례 기업에 대한 투심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기술력과 성장성에 투자자들이 움직였습니다.

 

 

 

◈ 의료진 대상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2015년 3월 설립된 블루엠텍은 병의원 대상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플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유통 과정을 디지털화해 대기업 제약사는 물론 병원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의약품 유통 플랫폼사가 상장에 도전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블루엠텍이 파트너십을 맺은 국내외 제약사는 30여곳에 이른다. 바이엘, SK바이오사이언스, 한독, 한미, 보령, HK이노엔, LG화학, 휴젤 등이 그 예다. 여러 제약사의 의약품을 온라인 상에서 유통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인 결과 국내 개원의원의 약 70%가 이용하는 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 테슬라 상장, 기술력·성장성 인정받아

 

파두 사태로 인해 블루엠텍의 공모 과정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블루엠텍이 이익 미실현 기업으로서 테슬라 특례를 통해 코스닥 증시 입성에 도전한 기업이어서입니다. 테슬라 상장은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코스닥 시장 입성을 허용해 주는 제도입니다.

 

블루엠텍은 외형 확장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순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 조건이 맞았습니다.

 

 

 

◈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 관심

 

그 배경으로는 상환전환우선주(RCPS)가 꼽힙니다. 지난해 8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했다. 그럼에도 당기순손실은 14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157억원의 금융비용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RCPS와 전환사채(CB) 등 파생상품 평가손실로만 144억원이 인식된 결과입니다.

 

다만 파두 사태 이후 특례 기업에 대한 투심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금융당국도 특례 기업에 대한 심사 강화 등을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우려와 달리 블루엠텍은 안정적으로 수요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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